독서 기록

거장과 마르가리타 - 미하일 불가코프

naduyes 2024. 11. 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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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과 마르가리타
20세기 러시아 작가로 뛰어난 예술혼을 선보인 미하일 불가코프의 마지막 대작인 『거장과 마르가리타』. 소비에트 정권 속에서 순탄하지 않은 인생을 살았던 저자가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만에 출간된, 현대 러시아 문학의 걸작이다. 현대 모스크바와 고대 예루살렘,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면서 유머러스하게 펼쳐지는 초자연적 대소동 속으로 초대한다. 무신론을 표방하며 시민을 억압하는 데 열중한 소비에트 정권의 암울한 현실을 충실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울러 선과 악, 신성과 악마성이라는 추상적 개념의 대립보다는 그것 사이에 놓여진 나약하고 비굴한 '인간'이라는 존재에 중점을 두어 통쾌하게 풍자한다. 특히 살아 있는 예수의 이미지를 문학적ㆍ철학적으로 구현해내고 있다.
저자
미하일 불가꼬프
출판
민음사
출판일
2010.09.10

풍자가 가득한 소설
초자연적인 기상천외한 이야기(악마의 이야기, 본디오 빌라도 이야기 등등)
여왕 마고를 오마주?
악마로 나오지만 선과 악이 불분명한 악마. 모즌 것을 정리해 주는 악마.
거장의 소설과 마리가리카의 관계
악마의 흑마술 공연.
????????????????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운명에도 동참해야 하은 법이죠. 639

모든 것아 올바르개 마무리될 겁니다. 세상은 그렇게 만들어져 맀으니까요.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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