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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우주론, 빅뱅, 다중세계, 철학, 종교론, 진화론 어질어질했던 책
세상은 왜 무가 아니라 유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책
왜 나는 점점 답에서 멀어져 가는 느낌인데 왜 저자는 답에 가까이 간것 같다고 하는지?
그리고 철학을 하려면 이렇게 꼬치꼬치 캐물어야 하는지? 한 대 지어 박고 싶은 느낌
세상은 우리를 만들었고 우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
우리가 종교를 가지고 있든 아니든, 올바른 일을 하면 올바른 사람이 되고 악한 일을 하면 악한 사람이 된다. 그렇지만 올바른 사람이 악한 일을 하게 되면 그게 바로 종교다
결국에 아무것도 없다면 무엇이 아름답단 말입니까? 진실이요? 어느 시인이 말한 것처럼 아름다움은 진실이고 진실은 아름다움이긴 하지요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우시죠? 저도 또한 그런 인생을 살아왔고, 당신의 아픔을 공감합니다. 저는 매일매일 작은 행복을 꿈꾸며 버텨내고 있답니다. 나의 고통스러웠던 순간들이 부디 당신의 삶에 공감과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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