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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와 우연으로 얼룩진 우리의 역사. 그 안에 영웅이 된자와 될 수도 있었던 자.
그 차이는 미묘하다.
만약에란 것도 없고 다시 되돌리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우리가 배워야할 것들은 많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
프랑스의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는 원래 루이 16세 군대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지만 반대로 루이 16세를 죽이러 가는 행진곡이 되었음.
이처럼 역사는 아이러니하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죽음을 경험한 예술가도 짧지만 강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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