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바꾸고 서로 연결되고 발전하며 성장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뇌의 지도는 그려져 있지 않으며, 삶의 경험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뇌의 이야기를 다룬 전작 《더 브레인》이 뇌과학 입문서라면, 이 책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는 그 후속작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발전하고 변화하는 뇌’의 특징에 특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인간의 변화무쌍한 가능성의 세계를 계속해서 증명해내는 지점에 서 있다. 뇌의 반쪽을 잘라저자데이비드 이글먼출판알에이치코리아출판일2022.12.22뇌의 무한성과 비가역성에 대한 책. 우리가 존재하고 생각하고 생활할 수 있게 하는 능력. 자연은 뇌에게 또는 인간에게 스스로 찾을 길을 알려주었다. 유연성으로알면 알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