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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이글먼 2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된다 - 데이비드 이글먼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바꾸고 서로 연결되고 발전하며 성장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뇌의 지도는 그려져 있지 않으며, 삶의 경험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뇌의 이야기를 다룬 전작 《더 브레인》이 뇌과학 입문서라면, 이 책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는 그 후속작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발전하고 변화하는 뇌’의 특징에 특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인간의 변화무쌍한 가능성의 세계를 계속해서 증명해내는 지점에 서 있다. 뇌의 반쪽을 잘라저자데이비드 이글먼출판알에이치코리아출판일2022.12.22뇌의 무한성과 비가역성에 대한 책. 우리가 존재하고 생각하고 생활할 수 있게 하는 능력. 자연은 뇌에게 또는 인간에게 스스로 찾을 길을 알려주었다. 유연성으로알면 알수록 ..

독서 기록 2025.04.21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 데이비드 이글먼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베르테르의 슬픔》을 쓸 때 “손에 쥔 펜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 같았다”고 했던 것이나 지드래곤이 〈This love〉를 작사하는 데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며 스스로 놀라움을 표현한 일 모두, 그 중심에는 ‘무의식’이 있다.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는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로 다시 한번 국내에 이름을 알린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의 초기 연구서다. 2011년 출간 이후 10여 년이 지났지만 책이 주는 메시지는 유효하다. 뇌는 여전히 연구가저자데이비드 이글먼출판알에이치코리아출판일2024.11.22적어도 명백하게 알지는 못했다. 그들은 또한 자신이 지닌 아름다움이라는 개념과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수천만 년 동안 자연선택을 거치며 조형된 프로그램과 단단히 연결..

독서 기록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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