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의 신호“태양, 해변, 한가로움, 자유… 이게 우리가 누릴 것들이야, 앙투안. 우리도 어쩔 수가 없다고. 그게 우리의 정신에, 피부에 뿌리 박힌 걸. 어쩌면 우린 사람들이 타락했다고 말하는 그런 사람들일지도 몰라. 하지만 난 그렇지 않은 척할 때, 더 타락했다는 기분을 느껴.” 젊고 아름다운 서른 살의 루실은 그녀보다 연상인 부유하고 세련된 신사 샤를과 동거하며 샤를 덕분에 삶의 물질적 제약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린다. 어느 날 루실은 샤를과 함께 참석저자프랑수아즈 사강출판녹색광선출판일2022.01.07패배의 신호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사랑? 돈? 둘 다?무엇이든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는 패배를 경험한다. 그 신호는 결국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는 포기해야하는 신호. 그것을 견뎌내며 살것인가?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