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이면우리의 삶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는가? 한 작가가 찾아나선 박부길의 삶. 누구나 삶을 원한다. 왜 삶을 원하나? 삶이 아름답기때문에? 그저 살아있음이 좋기때문에? 삶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눈물로 얼룩질뿐인데? 삶을 살아가기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우린 삶 속을 살아야한다. 그저 책에만 매달리기만하면 늪에 빠질수 밖에 없다. 우린 삶 속에 내 던져져야한다. 종이위에 삶은 반복의 무한대일뿐이다. 삶을 더 잘 살기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을 뿐이다삶의 부정의 예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시작하는 삶. 그에겐 아버지, 어머니가 없었다. 그저 금지된 영역과 기대만 있었다.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구였을지도 모른다. 누구나가 다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부모의 기대는 부모의 실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