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저녁이 저물 때삶의 선택 기로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아니면 우리의 삶을 다른 방향으로 돌릴 버튼이 있다면 우린 행복할 것인가? 다양한 삶의 연장선 중에 우연과 기적으로 연명할 때 가장 좋은 삶이란 것은 무엇일까? 이 소설은 다양한 기적으로 죽음을 벗어나 삶을 이어받는 이야기로 쓰여져있다. 태어나자마자 죽음을 얻은 아이는 기적으로 살아나 청소년 기를 얻게 된다. 그렇개 그렇게 반복된 만약에 라는 글로서 죽음과 새로운 삶을 비교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얻게되는건 끝내는 죽게 된다는 것. 과연 좀 더 삶을 연명해 나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 그녀에게는 계속 불행이 이어지게 되는데 그게 과연 맞는건지. 우리는 삶을 살면서 다양한 선택을 한다. 그때 그랬더라면이란? 생각으로 후회도하고 다시 되돌리..